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문단 편집) === 수익 창출 === 전 세계에서 딱 두개의 은행만 카드사 네트워크를 소유하면서 카드를 발급한다. 아멕스와 다른 하나는 [[디스커버]]이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은련, BC카드[* 이쪽은 최근 상황이 나빠져서인지 바로카드라는 걸 뽑아내기 시작했다. 물론 직접 은행업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고, 바로카드도 은행이 끼어야 하는 업무(환전 등)는 회원사와 돌아가면서 제휴를 맺어 처리하고 있다. 2024년 현재는 IBK기업은행.], JCB와 차이점은, 이 회사들은 네트워크만 소유하고 직접 은행으로서 카드를 발급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A 은행과 소비자, 가맹점 사이를 연결해주고, 그 연결을 대가로 수익을 얻어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망 이용비, 해외신판 수수료 등이 사실상 거의 유일한 수익창출방식이다. 하지만, 이 두 카드회사는 네트워크를 소유함과 '''동시에''' 신용카드까지 발급한다. 따라서 여기에 따라오는 BNPL에 따른 연체수익 등 가장 많은 수익이 나는 부분을 독차지 할 수 있고, 은행이 곧 네트워크임으로 다른 네트워크사 처럼 수수료를 나눌 이유도 없다. 즉 모든 수수료를 혼자 독식한다. 가맹점과 은행 이 1:1로 계약을 맺고 중간에 걸치는 다른 회사가 없으므로 단순화된 수익창출모델은 수익창출을 극대화한다. 아멕스와 디스커버의 차이점은 소비자 타겟에 있다. 디스커버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점수로 낮은 한도와, 직접 돈을 벌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낮은 량의 소비를 한다. 디스커버는 연회비를 받는 카드도 없으며, 기업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하는 상품도 없다. 하지만, 아멕스는 주 타켓층이 중산층 이상의 개인, 자영업자, 중소~중견기업이다. 일부 이보다 더 큰 기업들도 아멕스와 거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면 당장 차지카드 상품들만 봐도 한도 자체가 없다. 1500-5000불 한도를 가진 디스커버와 다르게, 아멕스는 한달에 2만불 이상 사용하는 고객들도 많으며, 비즈니스를 나눌때 4백만불 이하, 4백만불 이상 사용으로 구별하므로, 이용자들의 씀씀이 자체가 다르다. 타 카드사 보다 높은 수수료를 청구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금액이 긁히므로 12% 밖에 안되는 신용카드 거래 점유율로 이런 신화를 이루고, 회사의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이것이 아멕스가 높은 연회비를 청구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용하고,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한 개의 단일 카드사가 전세계에 27개의 라운지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그 어느 케이스를 찾아도 없다. 체이스랑 캐피탈원도 아멕스를 표방해 조금씩 라운지를 열고 있지만, 아멕스의 경지까지 올라오기에는 아직 먼길을 걸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